롤토체스 10.21 패치 정리, 덱추천

안녕하세요

1분전 이슈입니다.

요즘 롤토체스를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과제나 강의를 들으면서 짬짬히 하기 좋아서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이번에 10.21 패치를 하면서 롤토체스에도 많은 변화가 왔는데 10.21의 패치에서 변동된 사항을 정리하고 어떤 메타가 좋아졌는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치 주요 내용

상점

우선 상점 시스템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전까지는 상점에 상품이 나왔을 때, 구매하지 않고 리롤하면 다음부터 나올 확률이 적어지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삭제됐습니다. 이 패치전까지는 3성작을 위해 다른 챔피언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패치후부터는 3성작을 위해 같은 등급의 챔피언을 사주면서 운영해야지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면됩니다. 또한, 선택받은 자가 2-2까지 최소한 한 명은 나오게 조정되었습니다.

시너지

특성에도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상향 : 조율자, 사냥꾼, 신비술사, 선봉대, 닌자, 광신도, 신성

하향 : 그림자

사냥꾼은 레벨별 데미지의 차등이 생겼고, 선봉대에 8선봉대가 생겼습니다(방어력 1500)

달빛에 5달빛이 생기고 5달빛을 만들면 등급이 낮은 두 챔피언의 등급을 한 단계 높여줍니다.

또한 그림자는 투명이 3번째이후에 적용되고 추가데미지는 4번째마다 들어갑니다.

광신도를 사용할때마다 느낀 후반에 힘빠지는 것을 막기위한 패치인것 같습니다. 광신도를 갈때 9광신도까지가면 광신도외에 아무런 시너지가 없을뿐만 아니라 갈리오가 치명적이지는 않아 외면당하고 있었지만 이번 패치로 갈리오가 광신도 챔피언들의 등급에 따라 스탯을 추가로 얻어 매우 강력해졌습니다.

챔피언

상향:

니달리는 칸당 10%에서 20%로 전보다 데미지가 2배로 증가합니다.

앨리스의 힐량이 3성에서 증가합니다.

티모와 케넨,자르반 모두 데미지가 증가했습니다. 케넨은 3성에서 데미지가 급증하도록 패치되었습니다.

질리언도 패치되었는데 2성일때 3명을 부활할 수 있도록 패치되었습니다.

릴리아는 1성일때 수면시간이 0.5초줄고 2성일때 수면시간이 0.5초 증가되었습니다.

아지르의 3성때 스킬의 데미지 8888으로 증가했습니다.

하향:

아펠리오스의 팔이 짤렸습니다. 아펠의 핵심인 수호천사를 이용해서 죽었을 때, 포탑이 때리는 것이 막혔습니다.

잭스는 마나 통이 늘어났습니다. 아리의 체력과 스킬 데미지가 줄어들었습니다.

다이애나가 4성일 때의 구체 수가 1개 줄었습니다, 베이가의 주문력 증가 속도가 줄어들었습니다.

리븐과 탈론, 진의 3성 스킬데미지가 줄어들었습니다.

케인은 1성 데미지가 줄어들었습니다.

아이템

아이템은 수치적으로 변화만 있었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봐야 느껴질듯 합니다.

상향과 하향된 아이템으로 나누어 놓기만 하겠습니다.

상향 : 루덴, 힘의 성배, 가고일, 팬던트, 지크, 즈롯, 스태틱

하향 : 수은

시너지 가이드

명사수와 신성의 티어가 매우 올라왔습니다. 티모와 니달리,케넨, 자르반 등의 상향이 있어서 쏠쏠한 것 같습니다.

징크스에게 3신기를 몰아주고 저 코스트의 챔피언들에게는 리롤작업만 잘 해놓아도 데미지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티모.

신성이 매우 강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워윅에게 3신기를 몰아줍니다. 명사수가 판을 칠땐 수은을 필수적으로 주고 cc기가 무시할 정도면 딜템을 주면 됩니다. 또한 조율자가 상향되면서 생각보다 체감되는 공속 저하를 보여줍니다.

다른 덱도 소개시켜주고 싶지만 기존에 있던 결투가 외에는 명사수와 신성을 응용한 덱만 있어서 명사수와 신성을 중심으로 두고 삼신기를 모으면서 다른 시너지를 상황에 맞게 넣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