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QR 코드를 만들어보는 글을 써보았습니다. QR코드 기술이 만들어진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그렇게 범용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어딘가를 방문할때 체크인 용도로 QR코드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관심도가 증가했는데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해서 신기했습니다.
QR코드 기술이란
QR코드는 바코드의 한 종류입니다. 영어 풀네임으론 Quick Response입니다. 2차원의 매트릭스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1994년 덴소 웨이브에서 개발하였는데 덴소 웨이브에서 저작권을 행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거라고 합니다.
QR코드는 숫자 최대 7089자 문자 최대 4296자 한자 최대 1817자를 저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글도 한자와 비슷하게 1700자 정도까지 가능합니다. 규격 내에 오류 정정 코드가 포함되어서 일부분이 소실되어도 나머지 부분을 읽어서 복원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처음에 QR코드가 나왔을 때는 폰으로 할 수 있는 신기한 것이라고 느껴져 반짝 인기를 얻었다가 QR코드가 여러가지 광고에 쓰이면서 QR코드 = 광고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 한국전력과 행정안전부가 청구서 결제용으로 사용하고 2018년에는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최근에는 코로나 체크인 용으로 사용되면서 이미지 탈피를 했다고 합니다.
QR코드 만드는 법
QR코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저의 티스토리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만들어볼게요~
1) 네이버에 QR코드를 검색하거나 구글에 네이버 QR코드를 검색해서 QR코드 사이트에 들어갑시다.
2) 나만의 QR코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3) 코드 제목을 정하고 테두리의 종류를 정합시다.
4) 추가 옵션에서 선택을 합니다. (네이버 로고는 네이버 로고를 삽입시켜주고, 이미지 삽입은 원하는 이미지를 삽입해주고, 문구 삽입은 원하는 문구를 삽입해 줍니다.
위치 선택에선 하단 또는 상단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QR코드 비공개하기를 체크하면 자신만 QR코드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고 QR코드 목록에도 공개되지 않습니다.
5) 원하는 정보 담기와 링크로 바로 이동하기 중 하나를 고릅니다.
6-1) 원하는 정보 담기에서는 링크와 소갯글 이미지, 동영상, 지도, 연락처 등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6-2) 링크로 바로 이동하기에서는 웹주소를 집적 입력 칸에 링크를 적을 시 그 링크로 바로 연결되고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로 링크걸기에 주소를 입력시 네이버 검색 결과로 이동하게 합니다.
7) 코드가 생성되었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게 생성된 저의 티스토리로 가는 QR코드였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편리하고 빠르게 됐는데 무료이기도 해서 여러가지에 응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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